작성일 : 17-06-05 20:51
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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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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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행복합니다 !
'텔마 톰슨' 이라는 여인은
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
근처의 육군 훈련소에 배속되어 왔습니다.
남편 가까이에 있고자 이사를 했지만,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그곳에서의 삶은
참으로 외롭고 고독하기만 했습니다.
못마땅한 점은 이루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남편이 훈련차 나가고 오두막 집에 혼자 남게 되면,
50도가 넘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이야기 상대라고는
고작 멕시코인과 인디언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항상 모래 바람이 불어 음식물은 물론이고,
호흡하는 공기에도 모래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녀는 절로 신세 한탄이 나왔고,
슬프고 외롭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 친정 부모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니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 집으로 돌아 가겠으며,
이곳에 더 눌러 사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는 편이
낫겠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형편을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당장오라거나 자신을 위로해 줄거라 기대했던
아버지의 답장은 '단 두 얘기' 뿐 이었습니다.
" 두 사나이가 감옥에서 조그만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헤아리며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살았고, 다른 한 사람은 감옥에 굴러다니는
먼지와 바퀴벌레를 세며 ~ 불평과 원망으로 살았다."
너무 간단한 편지 내용에 처음엔 너무나 실망했지만,
이 두 얘기가 그녀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문구를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던 그녀는,
자신이 부끄러워졌고, 그때부터 현재의 상태에서,
무엇이든 좋은 점을 찾아내려고 애썼습니다.
자신에게 밤하늘의 별이 무엇일까 ? 를 생각했고,
주변을 살피던 중, 원주민들과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반응은 그녀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가 그들의 편물이라든가 도자기에 대해 흥미를 보이면,
그들은 여행자에게는 팔지도 않던 소중한 것들을 이것저것
마구 선물하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 그녀를 그렇게 변화시켰을까요 !?
'모제이브 사막' 은 변함이 없고 인디언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변한 것은, 바로 그녀 '자신' 이었습니다.
그녀의 '마음가짐' 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녀는 '비참한 경험' 을 생애에서 가장 '즐거운 모험' 으로 바꾸었고,
새롭게 '발견한 세계' 에 자극 받고,너무나 감격한 나머지 그것을 소재로 해서 ~
『빛나는 성벽』이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출판 싸인회' 에서 그녀는 이렇게 인사했습니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다 !
이곳으로 너를 인도한 이는 바로 나 하나님이다.
이곳에서 너의 새 꿈을 꾸려무나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소리' 를 들으면서
오늘의 이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
이와 같이 '행복' 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 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가짐' 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합니다 !
마음은 몸을 지배하고 다스립니다 !
덥다고 짜증을 부리면, 몸도 마음도 상하게 됩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신경질을 부리면,나머지 가족들까지
신경질을 부리게 되며,
'부정적 바이러스'는 모든 가족에게 번져서 ~
기분을 망치게 됩니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 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 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 란 말이 됩니다.
"천국"과 "지옥"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누리고 살 권리가 있습니다 !
우리는 절대로 "행복"하여야 합니다 !
네, 행복합니다 !
"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
「미국에 있는 임 춘수 형으로부터 온 좋은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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