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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웅열 [ryuwy] > >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 >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 발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 >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 >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 속의 화초 보다는 >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 >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 >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 > 세상에 사랑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 >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 >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 > 혼자서 걸어가면 머나먼 천리 길도 > 둘이 함께 이야기하며 걸으면 십리길이 됩니다. > > 가진 것이 풍족하고 지체가 아무리 높은 사람도 >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 > 하늘의 기준으로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없는 생명이어야 합니다. > > 나무잎 하나조차 닮은꼴이 없는 까닭은 >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입니다. > > 우리가 겪는 역경이 하늘의 진리라면 > 초자연적인 순리에 역행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 혼자만의 인생이라 단정 지음 없이 > 자신을 사랑하는 작업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 > 되는대로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 한 번뿐인 생명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안 됩니다. > >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 될수있는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더 찾으십시오. > > 비워진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덕목은 > 당신이 살아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 "꽃조차 즐거워서 피어납니다." > > 묵상 : 참된 사랑의 길 > > 서로 참아 줌 >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 서로 참아 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에페4,2-3) > > 서로 한결같이 사랑함 >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 사랑은 많은 죄를 덮어 줍니다."(1베드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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